M모 사이트에서 여성용품 퀼트 패키지를 하나 구입했었는데,
직접 만들어 써보니 내 생활 패턴에는 아쉬운 점이 많아서 새로 하나 만들어 봤다.
원본 패키지에서는 단추랑 끈 다는 부분을 참고했다.
역시나 파일에 모아둔 피드색 자투리에서 조각들 꺼내다가~
난 원단을 통으로 잘라 쓰는 게 좋지만..
자투리들을 그냥 두면 영원히 잊을 것 같아서, 되도록 찾아 쓰려고 한다.
앞 모습
대형 생리대도 들어가게 사이즈를 맞춰 만들었다.
여긴 뒷면
사이즈 맞는 것들 잡히는 대로 붙혀서 패치하고..
앤틱 이니셜 라벨도 달아 봤다.
이건 처음 달아봤는데 마음에 든다. 라벨을 어디서 좀 사둬야 하나 ~
모서리는 둥글게..
접으면 이런 느낌
그냥 자투리로 있는 것 보다
이렇게 패치해서 뭐라도 만들어 두니
훨씬 정갈하고 예쁘다.
열어두면 이런 모양이다.
주머니 쪽은 여성용품이나 물티슈, 파우더 팩트 같은 걸 챙겨 넣고
지퍼가 있는 쪽은 립스틱, 기름종이, 작은 거울이나 탐폰 같은 걸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될 것 같다.
난 주머니 둘 다 오픈형인 게 불편해서 한 쪽은 지퍼를 달아 주었는데,
이렇게 쓰니 훨씬 실용적이고 좋다.
열면 이런 느낌
10cm ykk지퍼라 잘 열리고 실용적이다.
반대쪽은 이런 느낌
여름이니 이런 시원한 느낌이 좋다. ^^
직접 만들어 써보니 내 생활 패턴에는 아쉬운 점이 많아서 새로 하나 만들어 봤다.
원본 패키지에서는 단추랑 끈 다는 부분을 참고했다.
역시나 파일에 모아둔 피드색 자투리에서 조각들 꺼내다가~
난 원단을 통으로 잘라 쓰는 게 좋지만..
자투리들을 그냥 두면 영원히 잊을 것 같아서, 되도록 찾아 쓰려고 한다.
앞 모습
대형 생리대도 들어가게 사이즈를 맞춰 만들었다.
여긴 뒷면
사이즈 맞는 것들 잡히는 대로 붙혀서 패치하고..
앤틱 이니셜 라벨도 달아 봤다.
이건 처음 달아봤는데 마음에 든다. 라벨을 어디서 좀 사둬야 하나 ~
모서리는 둥글게..
접으면 이런 느낌
그냥 자투리로 있는 것 보다
이렇게 패치해서 뭐라도 만들어 두니
훨씬 정갈하고 예쁘다.
열어두면 이런 모양이다.
주머니 쪽은 여성용품이나 물티슈, 파우더 팩트 같은 걸 챙겨 넣고
지퍼가 있는 쪽은 립스틱, 기름종이, 작은 거울이나 탐폰 같은 걸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될 것 같다.
난 주머니 둘 다 오픈형인 게 불편해서 한 쪽은 지퍼를 달아 주었는데,
이렇게 쓰니 훨씬 실용적이고 좋다.
열면 이런 느낌
10cm ykk지퍼라 잘 열리고 실용적이다.
반대쪽은 이런 느낌
여름이니 이런 시원한 느낌이 좋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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