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느질/피드색2016. 8. 21. 11:36
작은 프레임을 세 개 발견해서 가져왔다.

아마 예전에 코바늘 뜨실 때 사두신 것 같은데..

단추 무늬가 있는 피드색 자투리와 녹색 자투리가 몇 장 있어서 알차게 잘라 써봤다.



이 무늬 원단이 파란색으로 하나 있는데 무척 비쌌다. 피드색 중에 제일 좋아하는 원단이 그거다.

사모으다 보니 이 무늬로 초록 노랑 파랑 세 개가 생겼다.. 아쉽게도 다 작은 크기로만. ㅠ




아래 면을 넓게




앞면에 쓴 원단이 모자라서 다른 자투리를 하나 더 꺼냈다.




안엔 빈티지 단추를 넣어놨다.

프레임은 오랜만에 달아본 데다 크기도 작아서 좀 마음에 안 들게 됐다만.. 단추만 보관할 거니 뭐 ㅎㅎ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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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루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