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느질/피드색2016. 1. 30. 12:44

 

 

 

 

위 사진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피드색이자...

 

 

처음으로 사느라 간 떨려서 조금 샀던 피드색인데

 

 

품절된 지금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어 슬퍼하는 피드색이다. 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무튼 피드색을 사면 정리를 해 둔다. ㅋㅋㅋ

 

 

 

 

컴퓨터로는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.. 정리해 두고

 

 

 

 

사진 속에 구입처, 샀을 때 가격, 구입 단위를 기록해 둔다.

 

 

 

 

 

천들은 비닐 파일 속에 잘 접어 넣어둔다.

 

 

이렇게 하지 않으니 자꾸 올이 풀리길래,

 

가능하면 잘 안 꺼내고 컴퓨터로 확인한 다음 쓸 때만 꺼낸다.

 

 

 

 

 

물론 사진이랑 실제 천의 색깔 차이는 좀 있어서.. 어느 정도는 기억에 의존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피드색을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.

 

 

 

 

제일 쉬운 건 국내 사이트에서 구하는 방법인데..

 

 

난 두 곳을 자주 이용한다.

 

여러 사이트에서 피드색을 판매하지만, 보통 한 군데서 많이 사면 할인 혜택이 크기 때문에

 

나는 저 곳들을 애용하고 있다.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블로거들도 피드색을 판매하는데, 체감 가격은 사이트들과 비슷하다.

 

사이즈를 잘 봐야 되는게, 싸 보여도 길이가 약간 짧은 경우를 종종 봤다.

 

 

면적 당 가격은 결국 비슷한 셈이다.

 

 

 

 

 

이베이에서 직구하는 방법도 있는데

 

인간적으로 이베이 가격을 알면... 하...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포대자루 하나에 20달러 내외로 판매한다. 10달러가 안 되는 것도 가끔 본다.

 

 

 

저 자루 하나면 한 마 정도 되는 크기다.

 

크게 예쁜 피드색은 안 올라온다만

 

큰 작품 만들 사람이거나 블로그에서 판매할 목적이라면 정말 직구가 백 번 낫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난 큰 작품은 피드색보다 다른 천이 더 어울릴 것 같고,

 

 

 

세탁 다 해서 다려 오는 물건을 예쁜 것만 골라

 

작은 단위로 살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사람들 물건을 선호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런데 지금 이베이에 올라온 물건이랑 똑같은 걸 7~8배 가격으로 튀겨서

 

세탁이나 다림질도 안 하고 그냥 냅다 비싸게 파는 사람들을 보니 좀 그렇다.

 

정말 배송비 고려해도 말도 안 되는 금액이다. ㅡㅡ;

 

 

 

 

그런데 그런 물건이 올라오자마자 1분도 안 돼서 댓글 수십개가 달리고 바로 품절되는 걸 보면 참..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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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루야